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09년 여행지 (문단 편집) == 3월 22일, 29일 [[전라남도]] [[광양시]] == * 보러 가기 -[[http://youtu.be/FhhyP_DEujw|1부]][[http://youtu.be/WIsjKhIXcD8|2부]] [[용산역]]에서 기차를 타고 광양의 매화마을로 향하는 여행. 출발 전 오프닝 멘트를 하면서 용산역을 한자 뜻 그대로 '드래곤 마운틴 스테이션'(...)이라고 부르는 강호동의 값싼 번역이 압권이다. 기차에 탑승한 강호동은 장남 아들 백두(두산이)의 출생을 전화로 기다리면서 매우 초조해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멤버들은 두팀(수근,지원,몽 vs. 호동,김C,승기)으로 나눠서 용돈 1만5천원 vs. 1500원 내기를 했다. 1경기는 콧구멍 간지럽혀 참기 경기(승기 vs. 지원) 결과 승기 승리. 2경기는 뱃살 꼬집기 참기(호동 vs. 수근) 호동의 승리. 뒤집기 최종전 3경기는 허벅지 꼬집기 참기(몽 vs. 김C) 결과 김C마저 승리하면서 호동팀의 완승으로 1만5천원을 따냈다. 호동이 전화를 하는동안 몽과 지원이 김C가 가지고 있는 봉투에서 5천원을 빼돌려 사먹었다. 이와중에 호동은 아내 생각때문에 먹을것 까지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나머지는 게임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베이스 캠프에 도착하기 위해 점심 복불복 레이스를 펼쳤다. 구례구역과 순천역 사이에 위치한 매화 마을을 가기 위해 두팀으로 나눠 각역에서 도착해서 먼저 출발하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 [[구례구역]]에서 내리는 대신 목적지 주소만, [[순천역]]에 늦게 내리는 대신 내비게이션이 있는 차량에 탑승한다. 호동팀은 구례구역에, 수근팀은 순천역에 내리기로 결정한다. 먼저 호동팀은 길을 헤매면서 물어물어보면서 가고, 늦게 내린 수근팀은 내비를 이용해 레이스를 펼쳤고, 수근팀이 승리를 했다. 승리한 수근팀은 재첩국과 함께 맛있게 식사를 했다. 촬영이 다시 시작되기 전 휴식시간 이승기는 멤버들이 캔 쑥을 이용해 쑥버무리를 만드는데 허당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이를 지켜보던 대주작가는 전전긍긍. 그때 호동에게 전화가 걸려오는데 두산이의 무사 탄생을 알려오는 전화였다. 모두의 축하속에서 이후 토크 중 두산이가 누구처럼 컸으면 좋겠다에 승기를, 누구처럼 안컸으면 좋겠다에 수근을 선택했다. 이승기가 만든 정체불명의 쑥떡인지 쑥버무린지를 먹고 저녁복불복 시간 봄나물을 재료로 게임이 이루어졌다. 정식 경기전 시식시간 가위바위보로 또 리액션이 부족한 김C가 승리하여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김c의 리액션 부족을 이유로 재경기, 은지원이 당첨되었는데 정작 초딩입맛의 지원의 리액션은 '''써!'''. 정식게임은 1분동안 구구단 안틀리기. 첫판부터 가볍게 몽이 틀리면서 된장을 내주었다. 두번째도 몽이 틀리며 밥 한공기 반납[* 멍때리다 2번모두 56이라고 말했다], 세번째는 '''7x3=27!'''을 외친 은지원의 실수로 안되겠다 싶은 나피디는 왕복으로 12번을 맞추면 허용하기로 했는데 거기서 강호동이 또 --6x2=-- 16번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거기다 실성한(?) 나피디도 실수[* 8x2를 '8x2ㄹ↗!'로(1인지 2인지 모호하게) 출제했다.--ㅇ...십. 예!?-- 그 이후 7x9를 '7x규'라고 했고 9X5=45라고 수근이 제대로 답했는데 옆의 스태프에게 '''맞니?'''라고 물어보며 King of 바보가 탄생했다(...)] 하고 믿었던 김C마저 실수하는 등 바보들의 행진이 극에 달했지만 어쨌든 식사는 하게 되었다.[* 식사 중 비빔밥에 반납했던 참기름을 좀 넣자고 뻔뻔하게(...) 부탁하는데, 이수근이 구구단 개그로 웃겨서 얻어냈다. --8x2=아파-- 그리고 딱 한 숟갈만 넣어라 했지만 들이부어버린다(...).]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한파주의보의 봄날 매화밭에 잠자리 복불복은 3:3 승부차기 인데 다만 골키퍼와 슈터가 동시에 코끼리코를 도는게임. 팀은 유자(有子) vs. 무자(無子). 1경기 수근 vs. 몽, 2경기 지원 vs. 김C 3경기 호동 vs. 몽 경기 모두 공을 건드리지도 못할 정도로 몸개그로 도배. 그래서 골키퍼 없이로 수정했는데 김C가 넣는데 성공했지만 너무 늦었다면서 다시 10바퀴를 돌아 성공. 그러나 재미없다며 김C는 30바퀴째 돌고 노골이 되었다. --결국 같은 팀도 인정하지 않는 동네북-- 다시 승부차기가 펼쳐지고 '''코끼리코 호구''' 김C는 100바퀴를 채우고서야 코끼리코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있었다.[* 중간에 이승기가 다리에 쥐가 나서 두 번이나 다시 10바퀴를 돌아야했다.] 그러나 경기는 끝내 승부를 결정짓지 못하고 서든데스 가위바위보로 결승전을 하기로 했다. 결과 이수근의 3승으로 유부남팀이 실내취침을 확정지었다. 아침미션은 서로의 주장 얼굴에 낙서하는 것. 진 팀은 팀원 전원이 촬영 끝날때까지 얼굴 낙서를 유지하는 것. 은지원과 이수근이 각팀의 주장을 맡았다. 취침전 이수근이 노래방 기계로 '울고 싶어라'등을 불러서 야외취침 팀을 놀렸다. 추위와 거친바람 속에서 잔데다가 실내취침팀의 염장지르기로 독이 잔뜩 오른 야외취침팀. 기어이 일찍 기상을 해서 이수근 얼굴에 낙서를 성공시켰다. 그리고 호동과 김C의 얼굴에 그림을 그렸다. 강호동의 모습은 그야말로 [[스트리트 파이터]]의 '''[[장기에프]]'''. 덤으로 옆의 김C는 [[달심|간디]]로 등극했다.[* 여담으로 [[유튜브]] KBS World 채널에 올라온 영어자막 영상에도 Dhalsim이라고 나오지 않고 Gandhi라고 나왔다.] 그렇게 변신을 마치고 광양 불고기를 먹으러갔다. 복불복으로 3개는 광양불고기 1인분이, 3개는 구울 수 있는 다른 무언가가 들어있는것. 몽,지원,김C는 광양 불고기가 나와 바로 식사를 시작했고, 복불복에 걸린 호동에게는 쫀드기, 수근에게는 노가리, 승기에게는 '''CD'''... 말 그대로 '구워먹는'--CD는 구울 수는 있어도 먹진 못하잖아-- 아이템들이 나왔다.(......) 그렇게 호동,수근,승기는 먹지 못하며 엔딩을 마쳤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